외로운 싸움을 펼치고 있는 에이스 덕큐리

조회수 2019. 2. 28. 0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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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토종 에이스 서재덕
2011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
8시즌 째 한국전력 에이스 자리를 지키는
국가대표 레프트 겸 라이트 서재덕.
특히 한국전력의 원투펀치로서
함께 활약하던 대학 후배 전광인이
올 시즌을 앞두고 현대캐피탈로 FA 이적하며
영혼의 짝궁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외로운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트레이드로 합류한 드래프트 동기 최홍석의 가세로
공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외국인 선수의 부상 이탈로
국내 선수들끼리만 손발을 맞추는 상황에서
시즌 초반부터 최하위로 쳐져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서재덕은 매 경기
외국인 선수급 활약을 선보이며
한국전력의 상징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스타 최다득표에 빛나는 인기까지 얻은
'덕큐리' 서재덕.

토종 에이스의 외로운 싸움이
올 시즌 끝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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