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괴물 vs 터줏대감, 헤비급 전쟁의 서막

조회수 2019. 6. 29. 1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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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대격돌, 은가누 vs 주도산. UFC on ESPN 프리뷰

은가누 vs 주도산, 7월 UFC 239에서 추진스포티비뉴스

헤비급 타이틀샷을 향한 하드펀처들의 전쟁,
이번 주 UFC on ESPN 3 에서는
헤비급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헤비급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랭킹 2위 '프레데터' 프란시스 은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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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와 격돌하게 될 선수는
헤비급 최고의 복서로 꼽히는 베테랑
'수사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 입니다.

하지만 부상과 약물 양성반응 징계로
전성기보다 근육량이 감소한 모습으로
승패가 반복되는 널뛰기 경기를 펼쳤고,
타이틀과 다소 멀어져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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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HL] 스티페 미오치치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그렇지만 지난 3월,
UFC파이트나이트 146에서
데릭 루이스를 꺾으며 반전에 성공했는데요.

UFC: [HL] 데릭 루이스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이 경기의 패배는 순위는 물론이고
타이틀 도전권에서 멀어진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치열하고 절실하게 싸울 준비가 된 두 선수.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타이틀샷을 위한 두 거구들의 대결,
이번주 일요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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