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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들의 가슴 아픈 퇴장

조회수 2019. 5. 21.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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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7 리뷰
브라질에서 펼쳐진 UFC 237,
UFC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모두 옥타곤 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금지약물 복용으로 2년의 출장정지 이후
복귀전이었던 아데산야와의 매치에서는
비록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던 실바.
레프리의 빠른 판단이 아니었다면,
더욱 끔찍한 결말을 맞이할 뻔했던
앤더슨 실바.

UFC: [HL] 제라드 캐노니어 vs 앤더슨 실바

하지만 무려 15년여의 선수생활을 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에게도
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듯 합니다.
한편 웰터급으로 데뷔해
라이트급을 거쳐 페더급으로 온 볼카노프스키는
시종일관 영리한 공격으로 타격전 우위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UFC: [HL] 조제 알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하지만 동체급에서 압도적인 완력을 앞세워
'괴물'로 평가받던 안드라지는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경기를 단번에 뒤집었는데요.

UFC: [UFC] UFC 237 현지해설 "안드라지! 상대를 바닥에 꽂아 버립니다"

UFC: [UFC] 'NEW 스트로급 챔피언' 안드라지가 코치에게 보내는 감동 인사

한편 나마유나스는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한 단계 더 성장한 타격 기술을 선보이며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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