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에게 생긴 불명예, 설레발 필패!!

조회수 2018. 10. 16. 1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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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vs 하빕
UFC 229 하빕 vs 맥그리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내가 꽁무니나 빼는 겁쟁이라고 했나?! 내 앞에서 얘기해봐~!!
화가 난 하빕은 로보프의 목덜미를 손바닥으로
내려쳤고, 이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역시, 가만히 있을 맥그리거가 아니었습니다.
하빕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계체일 당일,
계체를 마치고 돌아가는 하빕의 버스 차량를
향해 철재 의자를 던진 맥그리거..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파이터 둘이 다치는
불상사가 생기고 맙니다..

UFC: [UFC] 코너 맥그리거 미친 난동…근접 촬영 영상 입수

SPOTV(UFC): [UFC] 맥그리거 "하빕은 내 '빠돌이' 출신 ...유리턱 박살내줄게"

맥그리거의 화술에 일격을 당한
하빕은 "케이지에서 누가 얘기하는지
두고보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케이지에 서는 날 만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케이지에 선 두 선수
예측하기 힘든 파이트로 평가 받았지만,

하빕의 말대로 케이지에서 얘기 한 자는
하빕 그 자신이었습니다.

챔피언 하빕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강했습니다!

UFC: [HL]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코너 맥그리거

결국, 4 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에서
맥그리거는 탭을 쳤고, '설레발 필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파이트가 종료되었다면, 그것은 오산!
하빕은 경기 후 마우스 피스를 던지며,
그를 조롱했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론 데니스에게 뛰어 들었고,

그의 동료 주바이라 투쿠고프는
맥그리거를 향해 케이지 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UFC는 케이지에 뛰어든 하빕의 동료
주바이라 투쿠고프의 퇴출을 고려하며,
맥그리거 보호하기 프로젝트에 전격 착수한 상황!

하빕은 "동료가 퇴출 당하면, 자신도 UFC와
계약을 파기하겠다"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감정의 골이 케이지 밖에서도 드러난
두 팀의 경쟁 구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패배를 인정하며, 다시 돌아 오겠다고
선언한 맥그리거!

과연, 두 선수의 리매치 성사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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