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M

팀 알파메일 소속으로 함께 훈련하던 사이였지만,
딜라쇼의 이탈로 이젠 만나면 으르렁거리는
철천지 원수가 되었습니다.

풋내기에 불과했던 가브란트가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꼬이기 시작했는데요.

다시 한 번 밴텀급 타이틀을 두고
9개월 만에 만나게 된 두 선수,
심리전이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지게 될까요?

한편 플라이급에서는 도대체 적수가 없는
'마이티 마우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이제 12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갖게 됩니다.

세후도는 2008 베이징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테이크다운 100%의 방어를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금메달리스트' 헨리 세후도는
'현역 게임 스트리머'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무너뜨리며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언더카드에서는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까지

꿀잼 대진이 잔뜩 모여 있는 UFC 227.

결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