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논란을 잊게 만든 성공적인 옥타곤 복귀!
조회수 2018. 7. 17. 18:24 수정
UFC파이트나이트 133 리뷰
지난 주말 펼쳐진 UFC파이트나이트 133은
명예회복의 장으로 마련 되었습니다.
왕년의 헤비급 챔피언 주도산이 14개월 만에 복귀했고,
왕년의 페더급 2인자 채드 멘데스가 2년 8개월만에 복귀했기 때문이지요.
한편 페더급의 채드 멘데스도
오랜 만의 복귀전을 가졌지만,
옥타곤을 주름잡던 그 실력이 여전했는데요.
왕년에 페더급에서 빛나던 멘데스의 실력은 오랜만에 돌아와서도 여전!
한편, 웰터급 랜디 브라운과 니코 프라이스
의 경기에서는 놀라운 장면이 연출되었는데요.
니코 프라이스가 불리한 자세에서
다리와 주먹의 조화로운 움직임속에
깜짝 KO승을 거뒀습니다.
비록 약물 복용에 따른 징계로
오랜만에 복귀한 주도산과 멘데스가 승리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준
UFC 파이트 나이트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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