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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Son)과 발(VAR)이 지배한 챔피언스리그

조회수 2019. 4. 19. 17: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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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에 울고 웃은 맨시티와 토트넘
어제 우리 모두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그 경기!!

토트넘과 맨시티의 챔스 8강 2차전은
손흥민 선수의 멀티골에 힘입은 토트넘이
맨시티에 3-4로 패했지만
원정 다득점에 힘입어
57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UCL] '토트넘의 새 역사' 손흥민 8강 2차전 활약상

바로 VAR(Video Assistant Referees)!
이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VAR 장면이
두 번이나 나왔는데, 그 결과로
토트넘은 웃고 맨시티는 울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오! 사자왕이시여!' VAR도 막지 못한 요렌테의 골 /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요렌테 선수의 골은
골반에 맞았는지 팔에 맞았는지
정말 애매한 장면이었는데요.

결국 VAR판독 끝에 골로 인정되며
토트넘이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역대급 마무리가 나왔습니다!' 스털링의 무산된 해트트릭 / 후반 45+2분

그대로 종료된다면 4강 진출이
좌절되는 상황이었던 후반 추가시간 2분,
스털링이 환상적인 마무리로
천금 같은 쐐기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VAR을 통해 스털링에게 공을 내준
아구에로의 오프사이드가 확인되며
스털링의 골은 취소되었죠.
결국 토트넘은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합니다!!

VAR의 도움으로 4강에 진출한 토트넘과
VAR로 인해 좌절하게 된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새 구장 UCL 첫 골도 우리 흥! 시즌 18호골! / 후반 33분

반면 맨시티는 VAR의 조기 도입을 이끈 장본인 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이게 패널티킥이라고?" 행운의 PK 찬스를 성공하는 제주스 / 전반 24분

만약 VAR이 없었다면
과연 4강 진출 팀은 어디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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