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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페나조' 시대는 계속된다!?

조회수 2019. 7. 17. 18: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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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서도 계속된 페더러-나달-조코비치의 초강세
우리는 지금 '페나조'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십수년째 세계 테니스계를 주도하고 있는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의 시대 말이죠.
얼마전 막을내린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 대회에서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결승에서 만나며 엄청난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JTBC: [1세트 HL] 노박 조코비치 vs 로저 페더러

JTBC: [2세트 HL] 노박 조코비치 vs 로저 페더러

JTBC: [3세트 HL] 노박 조코비치 vs 로저 페더러

JTBC: [4세트 HL] 노박 조코비치 vs 로저 페더러

JTBC: [5세트 HL] 노박 조코비치 vs 로저 페더러

이 둘은 역대 최장, 5시간에 가까운
엄청난 혈투를 펼치며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조코비치의 우승, 페더러의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JTBC: [4세트 HL] 라파엘 나달 vs 로저 페더러

준결승 진출자 나달까지 포함해서
페더러-나달-조코비치, 이른바 페나조가
메이저 동반 4강에 오른건 이번이 벌써 14번째!
영국의 황제 앤디 머레이와
일본을 대표하는 니시코리 게이 등이
세계 정상권에 도전했지만
TOP 3의 아성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이들이
실력 저하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페나조'의 시대가 계속될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 고인물들의 전성시대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를
지켜보는 것도 테니스를 보는 재미가 될것 같습니다.
테니스를 예술로 승화시킨 페나조시대, 과연 계속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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