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을 야구를 준비하는 노토바이, 노수광

조회수 2019. 8. 21.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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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톱타자는 노수광

SK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웠던 한주였습니다.

19일 현재 8월 성적은 7승 7패 


독주를기대했던 팬 입장에서는

 지난 주 3연패가 아쉽기만 합니다.

최단 기간 70승 고지를 할 때만 해도
어서 순위를 확정짓고 KS 준비하길 바랬는데...

야구가 늘 그렇듯이

좋지 않은 소식이 있으면 그 반대로 좋은 소식이나

희망적인 소식도 있기 마련이죠.

전반기의 부진은 잊어라!
노수광의 모터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환호하는 슼 팬들!

2018년 부상 때문에 팀의 가을 야구와 우승을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던 노수광 선수 


그렇기에 2019 시즌에 대한 

그의 마음가짐은 남달랐습니다.

역시! 붙박이 1번 타자로 시작한 시즌!
하지만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결과는 1군 엔트리 제외..
염갈량의 큰 그림에 따라 재정비 시간을 가진 그는
1군 복귀 첫 경기부터 "노토바이"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중하반기 활약을 예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반등의 시작
자신은 행운이라고 말하지만
2군에서의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에
시작된 반등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KBO리그: [노수광HL] '이런 게 노수광의 야구죠'

프로 7년차,
2018년 우승 팀 SK 와이번스 주전 선수였음에도
가을 야구 출전 경기수는 0경기.
이번에는 그에게 가을야구가 먼저 다가 오는 듯 합니다.
잠시 주춤하지만 가을 야구는 문제 없을 팀의 성적과
연일 폭발하는 노토바이의 타격

[노수광HL] '마수걸이포+3루타' 맹활약 펼친 노토바이

가을 야구라는 들판을 가로지를 노토바이의 모습,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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