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의 힘, SK의 선두 질주는 이상무!
조회수 2019. 8. 8. 17:10 수정
비룡군단을 이끄는 투수진
후반기에 접어든 2019 KBO리그.
디펜딩 챔피언 SK와이번스의 독주가
후반기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칠줄 모르며 70승 선착,
정규리그 우승확률을 계속해서
높여나가고 있는 SK와이번스!
높여나가고 있는 SK와이번스!
선두 질주의 힘은 바로 홈런!
'홈런 공장장' 로맥과 최정이 이끄는
타선의 힘은 가공할 만한 힘을
주고 있습니다.
타선의 힘은 가공할 만한 힘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선두 질주의 숨은 공신은
과거 왕조 시절을 연상시키는
탄탄한 마운드에 있는데요.
특히 새로 합류한 헨리 소사는
SK 마운드의 높이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대만리그에서 뛰던 소사,
시즌 중반에 SK에 합류하며
KBO무대로 돌아왔는데요.
KBO리그: 강민호, 소사에게 삼성 징크스를 안겨주는 투런 홈런 / 3회초
하지만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본연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KBO리그: [소사HL] 6이닝 무실점 소사이언 모드
KBO리그: [소사HL] '8이닝 무실점 6K' 독수리 타선을 침묵시킨 완벽투
완봉승에는 욕심내지 않으며
효율적이고 헌신적이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기 시작한 헨리 소사.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기 시작한 헨리 소사.
SK는 소사의 완벽한 적응과 함께
본격적으로 2연패를 향한
시동을 켜기 시작했습니다.
KBO리그: 소사, 2K 솎아내며 이어가는 완벽투 / 8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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