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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한 심석희의 아름다웠던 도전

조회수 2019. 3. 13.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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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로 마음의 짐을 던진 심석희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심석희 선수가 역경을 딛고
올해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지난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조재범 코치를 상습적인 폭행 및
성폭행 혐의로 고소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린 나이에 속앓이를 했을 심석희 선수..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용기를 내주었죠.
심석희 선수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공백기를 갖지 않으며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세계선수권 여자 계주 3000m에서
최미정, 김지유, 김건희 선수와 호흡을 맞췄죠.

4위로 시작한 대표팀은
10바퀴를 남기고 심석희 선수가 2위로 오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BS Sports: [세계선수권] 여자 계주 - 기분좋은 금메달! 밝은미소로 태극기 흔드는 대표팀

이로써 올해 첫 금메달을 차지한 심석희 선수.
심적으로 힘들었을 순간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아름다운 스케이터, 심석희.

그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SBS Sports: [세계선수권] 여자계주 - 금메달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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