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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고공 질주를 하면서
2010년대 왕조의 지위를 되찾으려하는
SK 와이번스는 한동민 마저도 30홈런을 기록하며
'홈런군단'의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는데요.

그러나 SK와이번스는 뛰어난 실력,
시원한 홈런포 말고도 다양한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팬들과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통해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섰고,

2018시즌에는 희귀질환 아동을 알리고,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
가을 야구를 준비하는 SK와이번스는
가수 김장훈, 바다, 효린과 함께
또 하나의 희망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바로 SK와이번스와 (사)여울돌,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사)따뜻한 하루가 주관하는

2018 쉘위워크 (Shall we walk)
"희귀난치병 아동과 함께 걸어요"

15,000원의 기부 티켓으로
3만원~10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와
김장훈, 바다, 효린과 함께하는 콘서트,
피날레를 함께하는 불꽃 축제는 물론이고
다양한 체험부스와 걷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