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의 고향을 뜨겁게 달군 한 여름 밤의 타격 쇼

조회수 2018. 7. 29. 18: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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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048 리뷰
미들급 양해준과 미첼 페레이라의 경기에서
페레이라는 돌려차기, 하이킥, 좌우 연타,
케이지를 밟고 튀어 오르는 펀치 등
화려한 기술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복귀한 양해준을 상대로
거의 농락에 가까운 플레이로 승리를 따내며
격투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의리' 김보성이 세컨에 위치한 도전자 라인재는
폭넓은 움직임 속에서 수많은 타격을 허용했지만,
단단한 맷집을 발휘하며 꿋꿋이 버텨나갔고,
경기 종료 직전 우세한 경기를 보여주며
결국 판정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선수는
두 번의 로블로를 기록하며
아쉽게 패배를 당했고,
'여대생 파이터'가 된 이예지도
일본의 아라이 미카에게 그라운드 싸움에서 밀리며
아쉬운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코좀' 정찬성의 제자 백승민은
1라운드 만에 니킥으로 TKO승을 기록하며
스승에게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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