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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에 선 '한국의 미오치치' 소방관 신동국

조회수 2018. 7. 28.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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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048 프리뷰
최영은 지난 ROADFC 043에서
김훈을 꺾으며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무려 40세의 나이에 이룩한 대단한 성과죠!
하지만 한 차례 부상으로 경기를 취소했던
차정환이 또 다시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되었습니다.
차정환에게 복수의 기회를 날렸지만,
라인재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게 된
최영은 타이틀 방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소방관으로서 사명감이라는 날개를 달고,
전국의 소방관을 대신해 링 위에 서는 그가
이번에도 멋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멋진 스토리 만큼이나
멋진 경기가 기대되는
ROAD FC 048,
여러분들이 꼽는 가장 기대되는 매치업,
과연 어떤 경기인가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