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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의 쿵푸팬더 사냥은 시작 되었다!

조회수 2018. 5. 9. 1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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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47 프리뷰
로드FC 047 대회가 사드 여파를 뚫고
2년 만에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 그 규모도 상당합니다.
경기장은 케딜락 아레나! 관중 수
2만 명 수용 가능!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농구 결승전이
치러진 실내 경기장으로서 르브론 제임스
코비 브라이언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매치는
로드FC 047의 메인 이벤트인
무제한급 토너먼트 김재훈과 아오르꺼러의 대결!!
두 선수 Road FC 27 in China 에서
이미 맞붙은 적 있습니다.
팽팽하던 긴장감과는 달리 1차전 경기는 
다소 싱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UFC의 명 주심으로 유명한 레프리 허브딘이
파이트를 즉각 중단 시켰으나,

아오르꺼러는 화를 주체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김재훈에게 무차별 파운딩을 퍼부었죠!
이에 김재훈의 세컨을 보던 권아솔 까지
케이지로 난입! 아오르꺼러의 비매너에
분노했고, 예정에 없던 새로운 파이트까지
치러질 뻔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투기는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업셋이 빈번히 일어나는 스포츠!

김재훈은 이 경기 승리를 위해 밤 잠까지
줄여가며 훈련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과연 김재훈이 헤비급 강자인
아오르꺼러를 잡으며 록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되는 한판 승부입니다!
키 188cm, 몸무게 110kg!
남자보다 더 큰 파이터 여성 최강 파이터라
불리는 가비 가르시아가 로드FC에
상륙했습니다!
이 선수 피지컬만 좋은 파이터라 생각하면 오산!

가르시아는 세계 문디알 주짓수 대회에서
9차례나 우승한 그라운드 마스터
주짓데로 입니다!
한 때 UFC 미들급을 호령했던 도끼 살인마
반더레이 실바 조차 가르시아와의 그라운드
스파링 대결에서는 쩔쩔맨다고 하니,

그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녀에 맞서는 상대는 베로니카 푸티나!
러시아 군용 무술 세계 챔피언을 지닌
강자이며, 복싱과 유도식 테이크 다운에
능한 선수 입니다!
한편, 로드FC는 중국 베이징 싼리툰에서
대회 전 멀티 스페이스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멀티 스페이스는 4,000 평 규모로 MMA,
피트니스, 요가, 스피닝, 주짓수 등을 배울 수 있는
스포츠 복합 공간!
개관식에는 400 명의 중국 셀럽들이
참가하였고, 로드FC 멀티 스페이스는
중국 유명 포털 바이두 검색어 순위
2위 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시아 주요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 로드FC!

UFC의 대항마로 성장하여 그 옛날 아시아 단체이자
세계적인 단체였던 PRIDE FC의
명성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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