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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만에 끝난 경기, 이거 실화냐?

조회수 2017. 7. 16.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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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040 리뷰

바로 어제!
로드FC의 40번째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매 대회마다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로드 FC!
지난번 큰 이슈였던 이 분은.....다행히 큰 이상 없다고...

최근에는 권아솔을 만나는 

라이트급의 100만불짜리 토너먼트,

ROAD to A-SOL 로 분위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이번에는 인터내셔널 예선전을 거친 강자들의 대결로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훗! 이번에는 어떤 이슈가 있을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큰 기대가 독이 되었을까요..?


로드FC 초대 챔피언이자

'코리안불도저' 남의철의

리벤지 매치의 결과는 안타까움 그 자체였습니다....

아.......
"이거 실화임?" 이런 것이 제발 아니길...

상대를 보면서 공격을 시도하는 산토스는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는 남의철의 공격을

정확히 피하며 정타를 꽂아 넣었고...


그 결과....

 눈 깜짝할 사이 경기가 종료 됩니다.

남의철 선수의 계획과는 달리 진행 된 경기,

결국 100만불의 꿈은 

저 멀리로 가버렸습니다...

(꼭 다시 복귀해 주세요!)

100만불 토너먼트의 또 다른 경기,


아마르투브신 v 사사키 신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결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중국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은 아마르투브신은

강한 힘을 바탕으로 타격에 강한 파이터인데요,

이번 경기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오르꺼러 이후 발음이 힘든 선수 또 한명 등장...)

그리고 기다렸던 메인 이벤트, 마이티 모의 타이틀 방어전!
자녀가 10명이기에 돈을 위해 더 열심히 싸운다는 이 형님!

마이티 모 선수를 좋아하지만 

내심 강동국 선수의 승리를 바랬던 

우리의 마음과는 다른 경기 결과를 접하게 됩니다.

2차방어에 성공한 마이티모는

현재 로드FC 내에서는 적수가 없는 듯한 모습인데요,

앞으로 무제한급의 판도가 어떻게 될까요?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Road to A-Sol)!
이제 그 8강 대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쉽게 한국 선수는 모두 사라진 8강 대진이지만
유일한 위로는 제일 꼭대기의 아솔 형님!

메이드 인 코리아 대회가

진정한 세계 대회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만 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아솔과 100만불을 놓고

격돌하게 될 선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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