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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확산될 여자들의 싸움 DNA

조회수 2017. 3. 10.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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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XX 037 프리뷰
위에서의 피튀기는 격렬한 파이트. 이제 그것은 더이상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7년동안 쉼없이 달려온 ROAD FC가 사상 최초 여성부 전용 리그인 ROAD FC XX를 출범하게 됐습니다.
여성의 성염색체를 따온 ROAD FC XX
최근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여성 파이터들도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정식으로 그들이 파이트를 보여줄 수 있는 판이 마련된 것이죠!
이번 ROAD FC 037 XX에는 특히 대한민국 여성파이터 7명이 출전해 그 기량을 발전시키고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었는데요.
여고생 파이터로 유명한 이예지

아직은 여리여리한 여고생이지만 링위에만 올라가면 180도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본투비 파이터 이예지!

나한테 한번만 걸리면 남자라도 쉽지 않아..

특히 로드FC 029에서는 데뷔 이후에 로드FC에서 첫 승을 거두면서 한국 여자파이터계에 미래로 떠올랐습니다. -46kg 계약체중 시모마키세 나츠키(28·일본)와의 대전에서 1라운드에 암바 TKO 승을 거두는 장면이 압권이었죠!

2연승을 거두었지만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았던터라 지루한 경기에 사과를 하기도 했지만, 이제 18살에 불과한 여고생 파이터 아니겠습니까?!
데뷔전 상대였던 일본의 격투여제 시나시 사토코와 다시 한번 맞대결을 벌이게 된 이예지! 이번 경기에서도 화끈한 암바를 다시 기대해봐도 될까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다시 나섭니다!
꼬마늑대 박정은은 박나영과의 한판승부!

꼬마 늑대로 불리우는 박정은은 당초 필리핀 출신의 샤마 디바이아와 대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17세의 박나영과 맞붙게 됐습니다. 

상대가 바뀌었다고 나약해지지 않는다. 상대가 남자라도
한편 여자 권아솔로 불리우는 강진희

역시 19살의 어린 나이지만 여자 권아솔로 불리울 정도로 강력함을 갖춘 강진희의 이번 상대는 라이카 에미코입니다. 2000년 데뷔해 16전 13승(6KO) 1무 2패를 기록했고 방어전도 3차례나 승리했던 세계복싱협회 슈퍼페더급 챔피언 출신이죠.

강진희에 대한 별다른 생각은 없다. 그저 이길뿐.

라이카는 "난 격투를 즐기는 전투민족이다. '상대를 죽이거나 내가 죽겠다'는 심정으로 싸우겠다"고 말할 정도로 막강한 경기력을 갖춘 만큼 재미있는 경기가 예상됩니다.

한편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의 임소희
우슈공주 임소희는 이번에는 일본의 하나 데이트를 만나게 됐습니다.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로 임하는 우슈공주이기에 이번 경기 하나 데이트에게는 데이트마냥 즐겁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우슈공주 화이팅!
할리퀸 복장? 미쳐서 싸우겠다는 각오입니다.
한편 하라다 시호를 만나는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까지!
케이지를 뜨겁게 달굴 ROAD FC 037 XX편을
다음스포츠와 함께 기대해주세요!
로드FC 037 XX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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