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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 싫어! 현역 복귀한 스포츠 스타들

아직은 나의 플레이를 관중들에게 보여주고픈 열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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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스퍼스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팀 던컨이 12일 은퇴를 발표한 바로 다음날 또 다시 은퇴에 관련된 뉴스가 떠올랐습니다. 
19년간 스퍼스를 위해 헌신한 던컨의 조용한 은퇴

던컨은 정규시즌 통산 1392경기에 출장해 경기당 평균 19.0득점 10.8리바운드 3.0어시스트 2.2블록이라는 화려한 성적을 남겼다.

바로 지난 4월 10일 라스베거스에서 티모시 브래들리와의 은퇴경기를 가졌던 필린핀의 복식영웅 매니 파퀴아오입니다. 

은퇴경기까지 엄청난 공격력으로 승리를 따내며 통산 58승 2무 6패, 8체급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링을 내려왔던 파퀴아오.

은퇴 후, 정치인의 삶을 살겠다던 그가 돌연 3개월만에 은퇴번복과 함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는 계획이 발표되었고 11월 5일 라스베거스에서 WBO 웰터급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 (27.미국)와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는 자세한 일정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파퀴아오는 지난 5월 필리핀 총선에서 상원위원으로 당선되면서 정치인의 삶을 걷고 있었지만 필리핀 상원의장으로부터 예산안이 확정되는 10월 15일 이후에는 링에 올라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하네요.


과연 실제로 실현이될지, 그리고 복귀한다면 물론 공백기간이 짧긴 하지만 '팩맨'시절의 실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스포츠 분야에서는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을 하고 돌아온 선수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 중, 역대급 충격과 복귀로 스포츠계에 파급력을 선보였던 이 선수의 은퇴-복귀-은퇴-복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BA 농구의 Legend of Legend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당시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 (물론 지금도 입니다. )였던 마이클 조던이 무수한 기록과 우승을 달성하고 1993년 10월 은퇴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그가 이 후 선택한 길은 다름아닌 야구 선수로서의 삶이었기에 농구팬들에게 온 그 쇼킹함은 말할 수 없었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마이너리그 계약, 그래도 시카고를 떠날 수는 없었나 봅니다.

당시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이끌며 미국 프로농구(NBA) 3연패를 달성한 뒤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다는 이유와 아버지 사망의 충격 등으로 농구계를 떠났다

하지만 트리플 A, 더블 A를 전전하다 1994년 127경기에서 타율 0.202, 3홈런 51타점 30도루 51볼넷 114 삼진을 기록하면서 야구는 안 되겠는 것.. 


다시 시카고 불스로 복귀한 이 후, 시카고 불스에 NBA 우승 3연패를 더 선물하고 1999년에 2번째 은퇴를 선언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인줄 알았던 그의 NBA 라이프는 2000년 워싱턴 위저즈의 공동 구단주가 되면서 다시 2시즌을 선수로 활약합니다. 선수들보다 구단주가 더 농구를 잘 하는 구단이라니요...
만 40세에 평균 20득점, 1경기 최다 43득점의 기록

1990년대 시카고 불스에서 화려한 덩크슛과 클러치능력을 뽐내며 신드롬을 일으킨 조던은 최근 20년뿐만 아니라 NBA 역사를 통틀어도 손꼽힐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한 선수였다.

2003년에는 "진짜 은퇴"를 선언한 마이클 조던은 현재 샬럿 밥캐츠의 구단주를 맡으면서 여전히 NBA 무대에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은퇴 번복을 하고 마이클 조던의 현역생활을 볼 수 있다면 그것 역시 너무나 반가운일일 것 같습니다. 

은퇴 아닌 은퇴를 선언했던 스타들
하지만 은퇴라는 중대사를 갑자기 결정했다 돌연 취소했던 선수들도 있었는데요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UFC 코너 맥그리거

맥그리거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젊었을 때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고마웠다. 나중에 또 만나자’라는 문장을 남겼다.

많은 UFC팬들이 충격에 빠졌던 맥그러거의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은...

번복 의사를 밝힌 맥그리거

그는 '내가 'UFC 200'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행복하다'고 밝히며 무산될 뻔 했던 'UFC 200'에서의 경기를 다시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은퇴 번복을 하면서 은퇴에 대한 진지한 의미를 가지지 못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좋은 선수의 경기를 계속 볼 수 있다는건 좋은 일이 라고 생각됩니다.

현역은 아니지만 대표 은퇴를 선언했던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아르헨티나 국민의 '메시 떠나지마' 캠페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파아메리카에서의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던 리오넬 메시 때문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장까지 메시에게 대표팀 은퇴 번복을 요청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온국민의 염원하에 메시도 대표팀 은퇴를 번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듯 스포츠스타의 은퇴는 전 세계 스포츠 팬들 및 해당 스타의 국민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박지성, 김연아 선수가 현역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일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죠. 

아직은 신중한 입장의 매니 파퀴아오

“다시 복귀한다고 해도 의정활동에 영향이 없는 선에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며, 파퀴아오가 링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둔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복귀할 때까지는 복귀한게 아니고 번복할 때까지는 번복한게 아니지만 스포츠팬으로서 너무 보고 싶은 스타의 은퇴 번복은 왜 그럴까하면서도 기다려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매니 파퀴아오도 은퇴 번복과 함께 라스베거스에서 멋진 경기로 다시 돌아올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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