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천만명의 팬을 갖게 된 NC 다이노스
조회수 2020. 5. 10. 10:46 수정
코로나가 이어준 인연
코로나로 MLB가 연기되면서
야구를 기다렸던 야구팬들은 크보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랑 비슷한 크보팀을 찾아 응원합니다.
KBO 리그를 보던 미국 야구팬들은 NC다이노스를 노스캐롤라이나 다이노스로 착각하게 되었고
NC 다이노스와 노스캐롤라이나의 연결고리가
세상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노스캐롤라이나주는
미국의 12번째 주로 약 천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만명의 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구단이 없다는 것이 함정!!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는 공룡 연구로 유명하며,
대학 상징색 또한 남색입니다.
약어인 NC 가 같다는 점은 당연하고요.
약어인 NC 가 같다는 점은 당연하고요.
뜻밖의 야구단을 갖게 된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민들!
창원은 여러분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천만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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