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홈런 vs 새내기의 홈런
조회수 2018. 6. 4. 13:27 수정
누가 누가 잘 하나.
개막을 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초입니다.
낮에는 더운 기온이 형성되며
6월 2일부로 주말 경기가 오후 5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현재, 순위 싸움에서 2~4위 팀들이 치열하게 다투고 있습니다...!
(이와 중에 두산은 게임차 4.5개로 독주 중)
KBO 2위 한화의 복덩이 호잉은
6-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격의 투런을 치며
대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고, 한화를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대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고, 한화를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KBO 3위 SK 켈리는 7이닝 9탈삼진을 기록
홈 5경기 4승 무패, 평균 자책점 1.69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KBO 4위 LG 윌슨은 생애 첫 완봉을 하며
팀 6연승을 이어나갔습니다.
얼굴이랑 야구 둘 다 잘 함...
얼굴이랑 야구 둘 다 잘 함...
용병 농사를 잘 하면 상위권 팀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와 닿는 요즘 KBO!
이번 주 미스터 풀스윙은
1군 평균 경기수 1431경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는 선수들의 홈런과
1군 평균 경기수 120경기!
새내기의 패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의 홈런을 소개합니다.
베테랑 선수는 매년 기록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는 맛이 있고, 새내기 선수는 매년 크는 모습을
보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홈런 취향은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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