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그는 진정한 코리안 몬스터였다!

조회수 2018. 9. 30.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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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점 대로 정규시즌 마무리!
류현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 전에서 팀의 첫 번째 선발 투수로 나서
시즌 7승을 거두며, 정규 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2018 MLB 시즌 류현진의 성적은
7승 3패 ERA 1.97 !!!

비록 부상으로 규정 이닝을 채우진 못했지만,
선발 투수로서 1점 대 방어율을 기록한 점은
박수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것도 메이저리그에서 말이죠!
이번 경기에서 류현진의 구위는
지난 경기들과 비교했을 때,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빅게임 피쳐로서 명목을 이어나갔죠!

자, 그렇다면 류현진 선수의 

주요 피칭 함께 살펴보실까요?!

류현진 (LA다저스): '흔들린 류현진' 차분히 이닝 마무리 [2회말 H/L]

류현진 (LA다저스): '어이없는 수비실책' 만루 상황 극복하는 류현진 [4회말 H/L]

류현진 (LA다저스): 류현진, 또 다시 나온 병살! 완벽한 마무리까지 [6회말 H/L]

이 경기 류현진은 85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 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범가너와의
승부에서 압승했습니다!

다저스가 이 경기에서 패했다면,

서부지구 우승을 콜로라도에게

넘겨줘야 했던 상황!


다저스는 류현진 덕분에

서부지구 우승 희망의 불씨를

살리며, 남은 2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승리로 1경기를 남겨두었습니다)


다저스와의 계약이 올시즌으로
종료되어 내년이면 FA가 되는 상황!

류현진은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다가올 FA 시장에서의 대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촉망받던 유망주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리기도 했던 류현진...

어려운 상황에서 KBO로 돌아와
안정적인 삶을 택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의 선택은 인내와 노력이었습니다!

후배 야구 선수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류현진 선수!!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그리고, 그날 이후에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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