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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남달라! 박성현

조회수 2017. 8. 31.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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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도전하는 박성현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 안시현, 이선화,

신지애, 서희경,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


이 선수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LPGA 신인왕 출신 선수들입니다.

올해도 신인왕은 한국 선수 품에 들어갈 것 같은데요.

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는 KLPGA를 평정하고 미국에 진출한 박성현 선수입니다.
시즌 1승을 목표로 LPGA에 진출했던 박성현,
벌써 2승을 수확하며 신인왕이 유력해졌습니다.

박성현은 지난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마지막 날 에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슈퍼 루키를 넘어서
전설의 루키가 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특유의 몰아치기 능력을

LPGA 무대에서도 어김없이 발휘하고 있는 그녀.


LPGA 투어 첫 승을 차지했던 US오픈에서도

1라운드는 공동 56위로 마감했지만, 

무려 LPGA 무대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역시 남달라 박성현!
보이쉬한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3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는 공동 12위에 있었으나,

2016년 KLPGA를 평정했던 그녀가 

이제는 LPGA 무대까지 점령하려고 하는데요.


이번 우승으로 어느덧 세계랭킹 3위,

그리고 상금랭킹 1위에 등극하면서

역대급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리고 있습니다.

남다른 박성현의 2017년 행보,
그 끝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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