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프로화의 첫 걸음, LPBA TOUR

조회수 2019. 6. 22.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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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투어 Panasonic Open 리뷰
PBA 투어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첫 출범을 알린 LPBA 투어.
사상 최초로 시도된 여자 프로당구였지만
그 재미와 감동은 어떤 대회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모두의 기대를 받던
LPBA 투어의 개막전이 6월 4일
64강전을 시작으로 그 출발을 알렸습니다.
64강전에선 수학강사 출신의 김갑선이
전체 최고 기록인 149점으로 32강에 진출하였고
'포켓 여제' 김가영도 140점을 올리며
가볍게 32강으로 향했습니다.
마지막 서바이벌로 진행된 8강전에선
최고의 빅매치가 펼쳐졌습니다!
한국 랭킹 2위 이미래, 9위 강지은,
10위 김세연이 모두 한 조에 속하며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 펼쳐졌는데요!

BilliardsTV: [당구-3쿠션] 강지은 v 이미래 v 이지연 v 김세연_LPBA투어1차_8강1경기_김세연 득점모음

BilliardsTV: [당구-3쿠션] 김갑선 v 김가영_LPBA투어1차_준결승 1경기_전체 하이라이트

'기세'의 김세연도 '국내 최강' 이미래를
2세트 8이닝에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
김갑선의 결승 상대가 되었습니다.

BilliardsTV: [당구-3쿠션] 김갑선 v 김세연_LPBA투어1차_결승_5세트 하이라이트

역사적인 LPBA 첫 투어의 우승자이자
우승상금 15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김갑선,

결승전 상대였던 김세연과는
평소에도 친한 사이었다고 하는데요.
김갑선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누가 우승자인지 모를 정도로
같이 부둥켜안고 기뻐한 두 선수의 모습은
당구팬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마친 LPBA 투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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