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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보다 강렬한 스파이크 한국전력 빅스톰

조회수 2017. 1. 3.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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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V리그를 압도하고 있는 사나이들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피어난 배구!
벌써 3라운드의 끝을 맞고 있는걸
아시나요?!

스파이크 하나 하나가 예술인 발리볼

특히 예년만 해도 하위권에 맴돌았었던
남자부의
한국전력 빅스톰이
올해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올 시즌 V리그에서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1월 3일 기준, 리그 2위, 리그 최다승)

V리그와 빅스톰의 중심, 전광인

그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실력과 스타성으로
한국전력 빅스톰을 이끌어가고 있는
V리그 최고의 스타 전광인입니다!!!!

하지만 스타성으로는 V리그 1위, 현대캐피탈 문성민

문성민의 현대캐피탈과 전광인의 한국전력이 2016년을 마무리하는 결전에서 맞붙었습니다. 이번 시즌 특히나 현대캐피탈에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이기에 다시 한 번 승리가 점쳐졌었는데요.


서브 에이스 이 후 나오는 특유의 세레모니가 한국전력 선수들을 기죽게 할 수도 있었지만, 빅스톰은 단단했습니다. 


빅스톰을 이끌어가는 또 한명의 에이스가 있었으니

누구보다 퓨어한 사나이,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순수면 순수. 멀티 플레이로 한국전력 빅스톰을 이끄는 사나이 서재덕이 있기에 문성민도 쉽게 한국전력을 꺾을 수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오늘의 메인 장면은 뭐니뭐니해도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

문성민과의 서브 대결, 5:4로 승리! 팀도 승리!

그리고 올 시즌 한국전력을 이끌고 있는 또 하나의 축, 알파드 바로티가 있습니다. 가끔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제는 빅스톰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는 바로티와 한국전력


여기에 또 하나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세터


무명 세월을 오래거친 강민웅이지만
올해는 그 포텐이 마음껏 폭발하며
세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한가지 더 강력한 요소가 있죠.

바로 윤봉우가 만들어내는 블로킹!


언제나 그렇듯, 자신이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윤봉우.
그런 프로페셔널들이 있기에 한국전력이
1위에 버금가는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꽉 잡고 있는 V리그!
그 중심에서 인기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전력 빅스톰!
올 시즌 그들이 보여줄 마지막 모습이 과연
지금의 불꽃같은 플레이일지 시즌 끝까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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