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모먼트] 올해의 골이 보였던 지난달, 이번달은 '푸스카스' 각?

조회수 2021. 4. 2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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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푸스카스 득점

이번 시즌

주중, 주말 쉴 새 없이

달려온 K리그!


수많은 경기 속에서

나온 멋진 베스트골!

4월 K리그에서

베스트골을 기록한

선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선수는

수원FC 김승준!


팀이 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득점에 대한 집념으로 만든

짜릿한 동점골!


귀중한 동점골로

수원FC는 연패에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Dynamite~ Dynamite~
두 번째 득점은
매탄소년단의 강현묵!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골~~~인!

조현우 선수도 막을 수 없는
환상적인 중거리네요!

세 번째 선수는

수원FC 아이돌 조유민!

정규시간이 다 된 시점...

리그 첫 승이 간절한
수원FC...

수원FC 부주장 조유민 선수의
5,400초 만에 터트린 결승골!

'수'트라이커 다운 멋진
터닝슛이네요!

네 번째 선수는 

울산현대의 바코!


하프라인 부근부터 

시작된 드리블!

비켜~ 비켜~

모두 다 비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골~~인!


흡사 조지아 메시...?!

승기야~ 승기야~


다섯 번째 선수는

전북현대의 이승기!

박스 안으로 투입하던

이승기 선수!


패스가 수비수한테 막히고

세컨볼이 흘러나온 상황!


달려오는 볼을

멋진 시저스킥으로

득점에 성공!

또 하나의 원더골이
나온 장면인데요.

여섯 번째 선수는 ㅋㅋㅋㅋ

득점 하나로 엄청난 이슈를 만든!

성남FC의 뮬리치!

성큼성큼 드리블 후
키퍼와의 일대일 상황!

멋지게 득점은 했지만...

경고 한 장 받은 상황에서

나온 골세리머니는 

그를 갤주로 모시게 했습니다.

마지막 선수는!


리얼 푸스카스 후보

안산 그리너스의 민준영!

골대와의 거리 35m...
연습할 때도 차본 거리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걸 해냈습니다...


평생 남을 골을 기록한

민준영 선수!

이 정도 슈팅이면

최소 푸스카스 후보 인정?

원더골들이 넘쳐났던

4월 베스트골!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면서

4월 베스트골 장면 보자고요!!

더욱더 멋진 득점 장면을 기대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5월에 또 만나요~❤❤

[K리그] '베스트 모먼트' 4월 베스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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