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겐 가깝고도 먼 그곳, K리그1

조회수 2018. 12. 10. 1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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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승강플레이오프, 부산에겐 또 한번의 시련이..

축구의 또 한번의 중흥기가 시작된 2018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재미난 대진과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 FC서울은
강등 위기 속에 승강 플레이오프에 오게 되었고,
K리그 역사와 함께해온 전통의 명가,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 시즌 실패한
1부 승격을 향한 또 한번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2부리그 팀들이
1부리그 팀들을 꺾고 승격 해온 전례가 많기에,
이번에도 부산이 왠지 유리해 보였죠.
특히 FC서울은 안 좋은 분위기가 이어져 왔고,
부산은 승승장구하며
다시금 명문팀으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부산에게 한번 떨어진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의 승격은 너무나 멀고도 험합니다.

[골모음] 부산 아이파크 vs FC서울

'포기 안 했어' 승격의 불씨를 살리는 김진규의 선취골 / 전반 32분

K리그: 서울의 잔류를 확정 짓는 박주영의 극적인 동점골! / 후반 45+4분

결국 최후의 승자는 FC서울!

반면 부산은 2년 연속 승격에 실패하며,
다음 시즌에도 2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의 명가, 부산 아이파크는
다음 시즌에는 제자리를 찾아
K리그1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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