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향해!
메이저리그라는 꿈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선수들이 또 있습니다.
세 선수들은 2020시즌이
끝나면 MLB에 도전하겠다 선언했는데요,
_SBS: 6이닝 10K 완벽투! 대투수 양현종 하이라이트 [대한민국 vs 호주]
5월 이후 엄청난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을 2.29까지 끌어내리며
16승 8패 평균자책점 1위로
역대급 시즌을 만들어냈습니다.
KBO리그: [양현종HL] 대기록과 함께 마친 대투수의 시즌 마지막 투구
올해로 32세로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이번 FA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데요,
양현종의 해외진출 의지가 큰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23경기만에
시즌을 접었던 나성범 선수
길었던 재활 끝에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KBO리그: 나성범, 동점 만드는 호쾌한 스리런포 작렬 / 4회초
KBO리그: 나성범, 강백호의 장타를 무용지물로 만든 보살 / 1회초
단점인 컨텍부분만 보완한다면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 떳떳한 실력 증명이 먼저다"
라고 말한 만큼 2020시즌
스스로 증명하고 꿈의 무대로
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올해로 26살이 된 김하성 선수
세 선수 중에선 가장 나이가 어립니다.
당찬 포부를 밝힌 김하성 선수
2019 시즌 0.307 166안타 19홈런 104타점,
유격수로 좋은 어깨와 넓은 수비범위
정말 장점이 많은 선수입니다.
KBO리그: 김하성, 달아나는 투런포 폭발 / 5회초
KBO리그: 김하성, 홈 팬들 눈 호강 시켜주는 명품 수비 / 7회초
어린나이에 골든 글러브 수상과
국가대표팀 승선 후 좋은 활약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KBO 선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