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향해!

조회수 2020. 2. 21. 0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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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김하성, 양현종의 2020시즌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
최고의 리그라 불리는 곳이죠

얼마전 김광현 선수가 MLB에 진출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갔는데요
'세인트루이스 입성!'

메이저리그라는 꿈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선수들이 또 있습니다.

MLB에 도전하는 양현종, 김하성, 나성범 선수

세 선수들은 2020시즌이

끝나면 MLB에 도전하겠다 선언했는데요,

_SBS: 6이닝 10K 완벽투! 대투수 양현종 하이라이트 [대한민국 vs 호주]

2019년은 양현종 선수의 해였습니다.
시즌 초 부진했지만

5월 이후 엄청난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을 2.29까지 끌어내리며

16승 8패 평균자책점 1위로

역대급 시즌을 만들어냈습니다.

KBO리그: [양현종HL] 대기록과 함께 마친 대투수의 시즌 마지막 투구

올해로 32세로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이번 FA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데요,

양현종의 해외진출 의지가 큰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온 나스타!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23경기만에

시즌을 접었던 나성범 선수

길었던 재활 끝에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KBO리그: 나성범, 동점 만드는 호쾌한 스리런포 작렬 / 4회초

KBO리그: 나성범, 강백호의 장타를 무용지물로 만든 보살 / 1회초

단점인 컨텍부분만 보완한다면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NC 다이노스 4번타자 '나성범'

"나 스스로 떳떳한 실력 증명이 먼저다"

라고 말한 만큼 2020시즌

스스로 증명하고 꿈의 무대로

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올해로 26살이 된 김하성 선수

세 선수 중에선 가장 나이가 어립니다.

"그저 그런 성적으로 도전하진 않겠다"

당찬 포부를 밝힌 김하성 선수

2019 시즌 0.307 166안타 19홈런 104타점,

유격수로 좋은 어깨와 넓은 수비범위

정말 장점이 많은 선수입니다.

KBO리그: 김하성, 달아나는 투런포 폭발 / 5회초

KBO리그: 김하성, 홈 팬들 눈 호강 시켜주는 명품 수비 / 7회초

어린나이에 골든 글러브 수상과

국가대표팀 승선 후 좋은 활약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내년 시즌 다시 한번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MLB에서도 주목하는 KBO 선수들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KBO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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