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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역대급 앨리웁을 선보인 김종규와 켈리

조회수 2016. 12. 20.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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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KBL 프리드로우 Vol.9
올 시즌
에는 국내 및 외국인 선수들의 멋진 덩크를 보는 경우가 더욱 많아졌는데요. 특히 KCC의 송교창, LG의 김종규 등은 외국인 선수들에 밀리지 않는 클래스 있는 덩크를 보여주곤 합니다.
심플한 덩크는 하지 않는 김종규
워낙 신장이 좋기 때문에 골밑에서 보여주는 강력함이 대단한데 덩크까지 꽂아버리면 상대팀으로서는 무기력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번 주에는 멋진 앨리웁 덩크로 팀의 사기를 더욱 끌어올렸던 김종규를 포함해, 전자랜드의 Air 켈리는 사기 캐릭터같은 모습으로 지난 주에도 환상적이 덩크들을 꽂아넣었습니다.
말 그대로 Air에서 활동하는 켈리

그리고 지난 주 마음고생을 겪고 다시 KGC에서 뛰고 있는 키퍼 사익스도 그에 굴하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익스토리는 해피엔딩이 될 것인가?
하지만 덩크는 그저 2점일 뿐,
3점으로 경기를 지배한다는 슈터들.
미친듯한 외곽슛으로 경기를 뒤집는 능력을
보여준
SK의 김민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페이드 어웨이 3점슛으로 클래스를 보여주다
지난 주 프로농구에서
팬들의 눈길을
가장 끌었던 최고의 장면을
선정해보았습니다.
함께 KBL 프리드로우를 감상하시죠!
NBA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앨리웁 덩크를 한국인 선수가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개무량 하기만 합니다. 올 시즌 올스타전 덩크 컨테스트는 특히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12월 20일 KBL 순위

이번 주 순위에는 약간의 변동이 생겼는데요. 헤인즈가 빠지며 약간 주춤하고 있는 오리온을 넘어 KGC가 5연승으로 1위를 탈환했습니다. 


한편, 11연패를 탈출한 KT는 아직 3승에 머물고 있는데요. 아직 멀리 도망가지 못한 KCC, SK를 쫓아갈 수 있을지! 


다음 주 프리드로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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