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최고의 슬램덩크를 뽑아주세요!

조회수 2016. 12. 13.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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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KBL 프리드로우 Vol.8
덩크(DUNK).
농구에서 가장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을 꼽으라면 단연 덩크슛을 꼽을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NBA에서만 멋진 덩크를 볼 수 있었다면요.
NBA를 점령하고 있는 웨스트브룩의 덩크샷
하지만 슬램덩크의 지존은 킹 제임스!
하지만 이제는 KBL에서도 멋진 덩크슛을
보는 일이
아주 일반화되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 뿐 아니라 국내선수들도
그리고 장신 선수 뿐 아니라 단신 선수들도
엄청난 탄력으로 멋진 덩크를 보여주곤 합니다!
창원 LG의 기둥 김종규의 투핸드 덩크
오리온의 돌격대장, 탄력이 넘쳐흐르는 바셋
그렇다면 지난 주 KBL리그에서 나왔던
최고의 덩크들은 과연 어떤 선수들이 만들었는지
이번 주 KBL 프리드로우에서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이번 주에는 특히 연습이나 덩크 컨텐스트에서나
볼 수 있는
켈리 선수의
360도 회전 덩크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만큼이나 KBL에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안양 KGC의 단신 덩크 매니아 사익스 선수가
이제 KBL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팀 사정상 떠나야만 하는 키퍼 사익스
아쉽지만 다른 곳에서도 계속해서
멋진 덩크슛을 꽂아넣기를 응원하겠습니다.
12월 13일 KBL 순위

팀 성적과 덩크가 정비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멋진 덩커들이 팀에 포진되어 있으면 팀 분위기도 UP되고, 관중들도 UP되면서 더 좋은 경기력을 만들어내는데 분명 큰 도움은 되겠죠?! 


그렇다면 다음 주 KBL프리드로우에서는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이번 주 프로농구를 기대해보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지난 주 최고의 덩크를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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