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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아쉽게 종료된
2019-2020 KBL 프로농구.
그렇지만 이번 시즌을 통해
허훈이라는 슈퍼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에이스 허훈
180cm의 작은 신장이지만
탄탄한 웨이트와 빠른 스피드,
빼어난 운동신경을 앞세워
KT의 앞선을 지키고 있는 허훈.
대학시절부터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한국 농구의 미래로 주목 받았습니다.
특히 올시즌 프로 3년차를 맞아
완숙미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한 에이스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팀을 이끄는 허훈
허훈이 있을 때와 없을때
팀의 모습이 명확히 달라질만큼
절대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죠.
수비가 붙으면 슛, 떨어지면 돌파
지난 2월 9일에는
24득점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BL 역대 최초 어시스트 포함
20-20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올스타 투표 1위를 기록하며
경기력 뿐만 아니라
인기도 최고에 오른 인기남.
팬서비스도 최고입니다.
눈을 맑게 해주는 플레이
더이상 '허재의 아들'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선수로서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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