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병장들' KBL 판도를 흔들까?!
조회수 2020. 1. 20. 19:26 수정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군 전역 선수들
성공적이었던 올스타전을 마치며
다시 후반기가 시작될 19-20 KBL 프로농구.
이제 리그에 지각변동이
생길 것 같습니다.
바로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는
김지후, 두경민, 서민수, 이동엽, 이재도, 전성현 등
예비역 병장들 때문인데요.
예비역 병장들 때문인데요.
지난 1월 8일, 군 복무를 마치며
팀에 합류했던 이들 예비역 병장들은
각 팀에 플러스알파가 될 텐데요.
충! 성!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상무 소속으로 수많은 경기에 뛰며
수없이 많은 승리를 기록했던
예비역 병장 선수들.
이제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NBA: '28점 18리바운드' 서민수의 경기 활약상
그 중에서도 서민수 선수는
DB에서 군입대 했으나
FA 김종규의 보상선수로
LG에 합류했습니다.
복귀 하자마자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죠.
NBA: 안양 KGC vs 창원 LG 경기 MVP 서민수
DB의 에이스, MVP 두경민!
입대 직전 MVP를 받으며
DB의 돌풍을 일으켰던 두경민.
경희대 3인방이 DB에서 뭉치다!
경희대 시절 우승을 이끈
김종규-김민구와 재회하며
화끈한 복귀 신고식을 가졌는데요.
김종규-김민구와 재회하며
화끈한 복귀 신고식을 가졌는데요.
예상 외의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
원주 DB로서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NBA: '두 can do it!' 두경민 제대 후 첫 홈경기 활약상
팀의 기둥 오세근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예상 밖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양 KGC는
가드 듀오 이재도-전성현이 합류하면서
공수에서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정확한 3점슛의 전성현 - 공수 밸런스의 이재도
NBA: '김승기 감독님 보고있나요?' 이재도의 하프라인 버저비터 / 1쿼터
벌써부터 팀 전력에 플러스가 되는
군 전역 선수들의 활약,
리그 순위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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