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에 등장한 실사판 강백호!
조회수 2019. 10. 17. 09:36 수정
원주DB 상승세의 숨은 조력자, 오누아쿠
KBL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토마스가 부상을 당하며
긴급 수혈한 원주 DB.
그들이 선택한 대체 외국인 선수는 NBA 출신의 센터 치나누 오노아쿠 입니다.
오누아쿠 선수는 KBL 입단하면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NBA: '드디어 봅니다' 오누아쿠의 강백호 자유투 / 2쿼터
바로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의 자유투 때문인데요!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진정한 만찢남! 오누아쿠.
자유투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오누아쿠는
사실 힘과 높이를 앞세워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입니다.
NBA: '엄청난 운동신경' 오누아쿠, 제대로 찍어내리는 블록슛 / 2쿼터
성공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일명 '강백호 자유투'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A: 76% 성공률을 자랑하는 오누아쿠의 '언더핸드 자유투' / 4쿼터
이런 오누아쿠의 맹활약에 힘입어
원주 DB는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매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사판 강백호' 오누아쿠와 함께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원주 DB 프로미.
원주 DB 프로미.
과연 지금의 이 인기와 기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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