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의 전자랜드, V1을 향해 질주!

조회수 2019. 4. 12. 12: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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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전자랜드, 모비스를 넘을 수 있을까?
빠르고 강한 농구를 보여주며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한 인천 전자랜드.

'한 눈에 보는 4강 플레이오프' 전자랜드 vs LG

이제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라는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8할에 가까운 승률로 KBL을 집어 삼킨
끝판왕 현대모비스를 넘기가
쉽지 않다는 반응이 많긴 하지만,
전자랜드에게는 높이와 스피드,
그리고 젊음과 패기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주축 양동근(38), 함지훈(36),
그리고 문태종(44)과 비교하면
전자랜드는 강상재(25), 정효근(26) 등 젊은 선수들이
주 공격 옵션인데요.

MBC PLUS: '역사를 만들다' 정효근&강상재 H/L

[4Q] '홈 17연승' 전자랜드, 대역전극을 만들다

'패기'를 앞세운 전자랜드가
불이 붙으면 어떻게 변하는지,
모든 팀들이 그 공포를 느꼈을 것입니다.
게다가 열성적인 홈 팬들의 오렌지 물결 속
응원이 더해진다면 모비스에 대한 두려움은
눈 녹듯 사라질 것 입니다.
과연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를 꺾고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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