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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으로 돌아와 인생 경기를 펼친 송창무톰보

조회수 2018. 12. 25. 23: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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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의 달인 서울SK 송창무
디안드레 봉수 (김봉수), 블레이크 주리핀 (주태수)
그리고 송창무톰보 (송창무)

대한민국의 3대 용병수비 블루워커이자
외국인 선수에게 힘에서 뒤지지 않은 골밑의 수호자.
그 중 김봉수와 주태수는 은퇴하고,
유일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SK 나이츠의 '송창무톰보' 송창무.
짧은 시간 코트에서 뛰면서
외국인 선수를 전담 마크하고,
엄청난 몸싸움 피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런 그가 지난 11월 22일 트레이드로
친정팀 서울SK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전 소속팀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2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인생경기를 펼쳤죠.

[4Q] 송창무 '오늘 최고의 플레이'

한국 나이로 어느덧 38살,
그럼에도 묵묵히 제역할을 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의 송창무.
그의 인생 경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앞으로 계속될 송창무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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