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코트위의 파이터, 이관희

조회수 2018. 11. 13. 2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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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시즌, 강력한 기량 발전상 후보 이관희
18-19시즌 프로농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인선수 제도의 변화와 파울 규칙이 바뀌며
100득점 이상의 고득점 경기가 연일 나오면서

농구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겨울철 스포츠, 농구의 진짜 매력은
거친 몸싸움을 통한 치열한 경기력,
그것이 바로 매력 아닐까요?
그리고 KBL 프로농구의 거친 몸싸움 하면
바로 이 선수, 서울삼성의 이관희를 빼놓을 수 없죠.

뛰어난 수비로 '에이스 스토퍼' 역할을 하는
거친 수비의 매력, 이관희 선수.

MBC PLUS: [1Q] 이정현 밀어 뜨린 이관희, 결국 퇴장

MBC PLUS: [2Q] 이관희vs전준범 두 선수간의 불꽃튀는 신경전

'코트 위의 파이터'로 알려진 이관희 선수이지만,
사실 엄청난 노력파이자 농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선수로서, 비시즌에는 사비를 들여
해외 연수를 다녀올 정도 입니다.

필리핀으로 연수를 다녀온 뒤,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지난 시즌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이더니,
올 시즌에는 공격에서 포텐이 터지면서
엄연히 서울삼성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 PLUS: [2Q] '날카로운 드라이브인' 이관희, 삼성의 슬래셔

MBC PLUS: '개인 통산 최다득점 25점' [이관희 H/L]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혀 다른 선수로 재탄생한 이관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금의 이 기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서른 넘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이관희 선수의 활약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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