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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불 짜리 퍼트를 성공시킨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조회수 2019. 11. 27. 0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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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LPGA무대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낸

김세영 선수가 2019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10승을 달성에 성공했는데요!

매번 대회 파이널라운드에 빨간 바지를 입으며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 불리는 김세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기적을 만들었는데요.

JTBC: FR 18번홀 '극적인 버디 퍼트!' 8m 끝내기 버디로 우승 확정 지은 김세영

이 8m짜리 퍼팅으로 말할것 같으면
무려 150만불짜리 잭팟 퍼팅이었습니다!

LPGA투어 최고 상금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극적인 마지막 홀 버디 퍼트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 김세영 선수는

150만불의 상금과 함께 상금랭킹 2위로 우뚝 솟았습니다.
상금랭킹 1위 고진영 선수와 단 2천만원 차이!
김세영 275만 3099달러 (약 32억 3764만원)
vs 고진영 277만달러 (약 32억 5752만원)

JTBC: FR 김세영 주요장면

JTBC: FR '150만불의 주인공' 김세영 우승 시상식

무엇보다 김세영 선수의 우승이 대단한건

LPGA무대 데뷔 후 매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5년 만에 10승을 기록할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꾸준함을 무기로 세계랭킹 6위에 오른 김세영.

앞으로도 꾸준한 모습으로

계속되는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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