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미전역에서 인기 실감!

조회수 2019. 2. 6. 2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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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비치 프로암대회 프리뷰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우스꽝스러운 댄스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듯이,
한국프로골프 KPGA에서
기이한 스윙 동작으로 세계 골프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최호성 선수입니다!
최호성 선수는 6월 KPGA 코리언투어
한국오픈 당시 매 샷마다 독특한 액션으로
뉴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 스윙으로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을
제패하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디지털 시대답게 최호성의
스윙은 급속도로 세계에 전파되었고,
세계 골프 팬들은 그의 스윙을
"Fisher Man Swing"이라 불렀습니다.

세계 골프계를 놀래킨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미 골프팬들은 "낚시꾼 스윙을 하는
최호성을 반드시 PGA 대회로 초청해야 한다"
라고 주장했고,

머지않아 PGA는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
그를 초청했습니다!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열리며,

프로 선수와 유명인이 짝을 이뤄
1~3라운드를 치른 후 54홀 컷을 적용해
최종 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입니다.
대회 전부터 최호성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PGA 소셜 웹사이트에서 최호성을
집중조명하는가 하면..!
행크 레비오다, 라이언 러플스, 커티스 럭
현 PGA 투어 선수들이 최호성에
기념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NFL에서 손꼽히는 쿼터백
에런 로저스는 최호성과 같은 팀에
넣어 달라며 공개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기도 했죠!!
최호성은 드디어 내일!!
46세의 나이로 PGA 무대에 데뷔합니다!
"내 스윙도 골프의 일부이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뚝심 있게 그의 길을 가고 있는 최호성 선수!
시원한 스윙으로 미 전역에 골프 한류 바람을
일으켜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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