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만 잡으면 아이언걸로 변신하는 김세영

조회수 2018. 7. 11.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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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세영
지난 9일 김세영이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투어 7승째를 기록했습니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 아시아 기록도 아닌,
세계 기록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LPGA TOUR 최저타,
최다 언더파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이죠!
어떤 사람들은 대회가 열린
손베리 크리크 앳 오나이다가 버디 친화적인
코스이지 않냐며, 김세영의 기록을
과소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대회 김세영의 승리의 Key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아이언 샷이었습니다.
이 샷으로, 72홀 중 67 번을 그린을 지켰습니다.
김세영은 이전 최다 언더파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소렌스탐에게 "잘했어, 축하해"라며,
축하 메시지까지 받았습니다.
김세영은 오는 12일 마라톤 클래식 투어에 참가하여
투어 통산 8승 째와 함께, 2주 연속 우승을
사냥할 예정입니다!

이 기세를 타, 김세영은 세계 무대에 자신의
시대가 왔음을 알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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