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번 넘어지고 105번째 일어선 박채윤
조회수 2018. 7. 3. 18:49 수정
KLPGA
우승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 험난합니다.
특히 매일 라운드 당 18홀씩,
3라운드 또는 4라운드를 플레이해서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골프는
특히나 우승의 길이 멀고 험합니다.
심지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전~혀 주목받지 못했죠.
프로투어 데뷔 4년차,
이전까지 총 104번의 대회에서
최고 기록은 2015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그만큼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선수였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KLPGA투어에서 드디어 첫 우승을 달성한 박채윤.
그녀의 104전 105기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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