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우승 기록을 달성한 소년

조회수 2019. 5. 16. 22:5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밀레니엄둥이' 신진서의 무풍질주
세계 바둑 랭킹 2위이자 국내 랭킹 2위
2018년 최우수 기사상 수상
통산 바둑 기전 8회 우승
그 주인공은 바로 2000년생의 바둑기사
신진서 9단입니다.

한국기원 바둑TV: 변화를 구하는 이동훈과 받아주지 않는 신진서-제2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최종국 신진서:이동훈

이 우승으로 신진서는
기존 박정환 9단의 기록을 13일 앞당기며
최연소 우승 신기록까지 달성,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
'최연소'의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신진서는

"이제 나이는 의미가 없다"라는 말로
넘치는 자신감을 표현하였는데요.
앳된 외모와는 달리
대국에서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으로
선배들을 제압하는 신진서
오는 20일에는 김지석 9단과의
GS칼텍스배 결승을 앞두고도 있는데요.
과연 신진서는 맥심배에 이어
GS칼텍스배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무풍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