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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파랑새 "백지훈"은 아직 죽지 않았다!

조회수 2019. 2. 18.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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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FC 백지훈
최고의 스타, 월드컵 대표팀,
그리고 연령대 최고 미드필더!
세 단어는 이 선수를 설명하는 수식어였습니다!
바로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
수원 삼성 시절 2008년 K리그 우승과
2006년 K리그 준우승의 주역입니다.
하지만, 그의 화려했던 전성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2010년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커리어 하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수술에 재수술 그리고 재활에 매진했지만,
낮아진 폼은 좀처럼 돌아오기 어려웠죠..
부상 후 2011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백지훈..
그렇게 선수 생활 전성기인 20대 후반을
통째로 날려버렸습니다.
계속되는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
축구를 사랑했기에.. 축구에 대한 의지만큼은
꺾을 수 없었습니다.
제대 후 예전처럼은 아니었지만
폼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고,
현재는 홍콩 신생팀 리만FC로
이적하며 새로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진행된 14번의 경기에서 13번 선발 출장!
3골 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에이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죠!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파랑새의 새로운 비상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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