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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프린세스 메이커' 없다! 명현만의 새로운 도전

조회수 2018. 11. 19.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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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 격투기의 큰 별, 종합 격투기를 떠나 입식으로 돌아가다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의 큰 별,
그리고 헤비급의 강자 명현만 선수가
로드FC를 필두로 한 종합격투기를 떠나
입식 격투기 단체인 MAX FC로 옮겼습니다.

ROAD FC: '화끈한 레프트' 명현만, 리앙링위 상대로 13초 KO승

MBC PLUS: [ROAD FC 039] 명현만 vs아오르꺼러 1라운드

MBC PLUS: [ROAD FC 041] 명현만 vs 크리스 바넷 H/L

그래서 본의 아니게
'명승사자', '프린세스 메이커' 등의
원치 않는 별명도 얻게 되었는데요.
원치 않았지만...

그리고 그 이후 킥 공격을 자제하게 되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지고 있죠..
그랬던 '명승사자' 명현만이
입식 격투기, MAX FC로 전격 이적하며
5년 만에 입식 격투계에 복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MAX FC 복귀 첫 경기에서
7연승 가도를 달리던 헤비급 강자, 안석희를 상대로
안면에 강력한 왼손 훅을 적중시키면서
2라운드 2분 31초만에 KO승을 거두며
승리로 장식한 명현만.
입식 격투기 인기의 부활과
자신의 명예 회복을 노리는 명현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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