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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당구 선수
스롱 피아비!

그녀의 꿈은 당구로 세상을 밝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녀는 고국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희망이 되고 싶었습니다.

2018년 당구 시즌이 끝난 뒤,
스롱 피아비는 고국 캄보디아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기간 중 고향 캄봉참의
'크마윗 초등학교' 모교를 방문한 그녀!

캄보디아의 자랑 스롱 피아비의 방문에
교사와 학생 700 명이 운집했습니다.

스롱 피아비는 모교에 한국의 의약품,
학용품, 컴퓨터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언젠가 가난한 캄보디아 시민들을
도와주고 싶다던 스롱 피아비!
그녀의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스롱 피아비가 매일 당구를
10시간 이상 훈련하는 이유는
그녀 자신 만을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큐 끝에 캄보디아의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