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알에서 부화한 두 선수의 우승!

조회수 2018. 5. 25.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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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컵 김재근 이미래 우승

우승 상금은 1,000만 원

얼마 전 열린 안탈리아 세계3쿠션 월드컵

준우승 상금(1,300만 원)에 대적하는 금액!

이 대회에서 남자부, 여자부 모두
오랜 침묵을 깨고 부활의 알에서 부화한
두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남자부 우승자는 김재근 선수!
2015년 제4회 인천광역시장배 우승 이후
2년 4개월 만에 국내 대회 우승을 차지했죠!
2년 4개월 만의 국내 대회 무관의 아픔을
상금 1,000만 원으로 말끔히
씻어버린 순간이었죠!
'당구계의 장윤정'
여자부 대회에서는 당구 신동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작년 시즌 주춤했던
이미래 선수가 2015년 8월 대전광역시장배
우승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아 선수의 샷 실패...
이미래 찾아온 Big 찬스를 성공시키며,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 휴학을 하며
하루 6시간 당구에 매진한
달콤한 결과였습니다.
슬럼프의 과정에서
우승을 차지한 두 선수!
이 대회 우승으로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남은 2018 당구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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