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시아3쿠션 당구선수권을 기대하며

조회수 2017. 1. 11.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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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더 많은 대회 개최로 당구 열기를 이어가야 합니다
대한민국 한류열풍이 아시아에 엄청난 열풍을 몰고왔다는 사실은 이제 뉴스거리도 아닐 정도로 당연한 일이 되면서 아시아 시장에 수출되는 문화 컨텐츠들의 성장이 가파른데요.
2016년을 강타했던 대표 한류, 태양의 후예
스포츠 섹션에서 갑자기 왠 한류열풍이냐고요?
스포츠에도 한류가 있기 때문이죠!
그것은 바로 국민스포츠 당구!
문화스포츠 컨텐츠로 손색이 없는 당구시장에서
한국 당구가 세계시장, 특히나 아시아 시장에서
선수/대회/인프라 측면
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건
두말할 나위 없는 팩트죠.
세계 탑랭커들이 출전하는 국내대회 및 월드컵 개최

그리고 3쿠션 아니라 포켓볼에서도 김가영, 차유람과 같은 선수들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차유람 선수는 저개발국가에 학교를 짓는 '드림스드림'이라는 곳을 후원하기도 하며 유명 당구인으로서 사회적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
이렇게 당구인들의 활약상이 많아지고 뉴스거리가 된다는 점은 확실히 당구가 주요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지표로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더 많은 대회 개최를 통해 팬들에게 많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겠죠.
2015년 열린 제7회 아시아3쿠션 당구선수권

빌리어즈TV 개국 1주년 경기로 치뤄졌던 2015년 아시아 3쿠션 선수권대회에는 총 32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참여했는데 그 중 13명이 한국 선수였고, 일본, 베트남 대표 6명들도 참여하는 규모있는 대회였습니다. 

결승에서 김행직과 맞붙었던 베테랑 조치연
하지만 승부는 영건 김행직의 승리였고 계속해서 한국 당구의 미래로 좋은 활약을 펼쳐가고 있습니당.
그 외에도 인지도는 세계 탑랭커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자신만의 기량을 선보이며 좋은 대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규칙적인 개최로 인해 정기적으로 아시아 선수권을 기다리는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더 많은 대회가 개최되는 2017년이 되길
곧 다시
한 번 국내에서 아시아 선수권 대회 개최를 통해 다양한 선수들의 멋진 스트로크를 구경하러 갈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오길 기대하며!
2015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탑랭커는 아니지만 멋진 샷을 구사했던 장면들을 함께 하시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선수들의 다양한 기술을 볼 수 있는
3쿠션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올해에도 관전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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