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아름다웠던 김세연의 도전

조회수 2019. 7. 13.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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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투어에 참가한 김세연 선수

선수등록 2년만에 첫 우승한 '女3쿠션계 신흥강호'매일경제

아마추어 대회인 2016 코리아당구왕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한 뒤,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한
여자 3쿠션계의 신성 김세연.

지난 2019 제8회 하림배 당구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선수등록 2년만에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신흥강호로 주목을 받은 김세연,
하지만 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LPBA투어에서도
실력을 발휘할수 있을지는 확신이 없었죠.

하지만 오히려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예선부터 승승장구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하지만 김세연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던
'기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BilliardsTV: [당구-3쿠션] 강지은 v 이미래 v 이지연 v 김세연_LPBA투어1차_8강1경기_김세연 득점모음

BilliardsTV: [당구-3쿠션] 김세연 v 이미래_LPBA투어1차_준결승_전체 하이라이트

BilliardsTV: [당구-3쿠션] 김갑선 v 김세연_LPBA투어1차_결승_전체 하이라이트

김갑선의 우승이 확정된 직후
누가 우승자인지 모를 정도로 함께 기뻐하며
끝까지 아름다웠던 김세연이었습니다.

BilliardsTV: [당구-3쿠션] 강지은 v 이미래 v 이지연 v 김세연_LPBA투어1차_8강1경기_김세연 위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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