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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스롱피아비 세계를 제패하다!

조회수 2019. 3. 20. 21: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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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는 그 날까지!!
당구 종목의 올림픽 입성을 위해 열린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김가영 선수와 스롱 피아비 선수가
전승으로 아시아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당구 종목은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 무산되었는데요.
하지만 선수들은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 입성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최국 프랑스와 유럽, 아시아, 기타(Rest of World)
대륙 4개 팀이 남녀부로 나뉘고,
팀당 캐롬, 포켓, 스누커 선수 한 명씩
총 3명이 경기를 펼친 이번 "월드 팀 트로피" 대회.
한국당구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맹활약하여,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이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
한번 기대해 봐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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