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큐대를 다시 잡은 원조 당구여신, 차유람

조회수 2019. 2. 9. 0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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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종목으로 복귀할 포켓여신 차유람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에 포켓볼 열풍을 불러일으킨
밀레니엄 당구여신 차유람.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외 각종 포켓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포켓볼의 현재이자 미래로 떠오르던 그녀.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아 경기 대회
성화 봉송 주자이자,
9볼과 10볼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과 육아로
'선수' 차유람의 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요.

이지성 작가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결혼에 골인했던 차유람!
그토록 보고 싶었던 '당구 얼짱' 차유람,
그녀가 다시 큐대를 잡았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주종목 '포켓'이 아닌 3쿠션!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열리는 포켓 종목과 달리
국내에서 활발하게 대회가 열리는 3쿠션 종목으로
선수로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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