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K리그, 극장골이 쏟아지다

조회수 2019. 7. 1. 2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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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골

전북-울산 ACL 동반 탈락, 무너진 K리그뉴스엔

지난 주, ACL 16강에서
K리그 선두경쟁을 펼치는 전북과 울산이
나란히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주말 리그 경기에서는
세 팀이 나란히 승점 1점씩만을 챙기며
걱정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울산은 서울 원정을 떠나며 걱정했지만,

극적인 2-2 무승부를 만들며 한숨 돌렸고,
3강의 우승경쟁은 점점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골모음] FC서울 vs 울산 현대

'패트리어트' 정조국 선수는
부활에 성공하며 강원의 상승세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죠.

그럼 지금부터 2019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골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K리그: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제주, 윤일록의 귀중한 선제골! / 후반 8분

제주의 분전을 단 한방에 무너뜨린 사나이,
바로 올 시즌 대구의 기적을 이끄는
'에이스' 세징야 입니다!

K리그: '역시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의 천금같은 동점골 / 후반 45+3분

빠른 스피드가 장점인 완델손,
포항의 역습에 제격입니다!

K리그: 순식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완델손! / 후반 29분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김승대는
K리그 통산 30 도움을 기록하며
통산 49번쨰 30-30 클럽에 가입합니다.

K리그: 10년 만에 친정 나들이! 슛돌이 이강인의 시축!

K리그: 경기 초반부터 강원의 사기를 꺾는 무고사의 선취골 / 전반 7분

17라운드에서 4골차 승부를 뒤집은
기적의 주인공 강원FC,
이번에도 극적인 승부를 이어갔는데요.

K리그: 강원 매직! 기어코 역전골 넣고야 마는 정조국 / 후반 20분

K리그: [HL] FC서울 vs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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