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팀의 매운맛을 보여준 울산과 전북

조회수 2019. 5. 27. 2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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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3라운드 베스트골
역시나 멋진 골들이 함께하였던
이번 K리그1 13라운드!
특히 선두 경쟁이 한창인 울산과 전북은
'같은 하늘 아래 2개의 태양은 없다'라는 말을
K리그에서 만큼은 예외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2라운드에서 눈치 게임을 하듯
똑같이 3대1 승리를 거뒀던 양 팀,

이번 13R 역시 각각 성남과 경남을 상대로
사이좋은 4대1 승리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선두 경쟁을 이어나갔습니다.
한편 유상철 감독의 홈 데뷔전에서
감독 교체 효과를 노려봤던 인천은
상무에게 뼈아픈 역전패를 허용하며
반등에 실패하였고
점유율을 내주고 실리를 얻는 작전을 펼친
제주는 후반 초반 터진 찌아구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포항과 서울,
대구와 수원의 경기는 0대0 득점 없이
마무리되며 승점 1점씩을 얻는 데
만족하였는데요.
역시나 멋진 골들이 함께했던
K리그1 13라운드, 과연 어떤 멋진 골들이
팬들을 환호하게 하였을까요?
전북현대 공격의 핵이자
K리그 최고의 공격수 김신욱!

K리그: 이제는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김신욱의 추가골! / 후반 12분

K리그: 더 멀리 달아나는 전북, 김진수의 발리 슈팅 추가골! / 후반 15분

또한 지난달 2일 경남에게 발목 잡힌 기억을
배로 갚아주는 멋진 골이기도 하였습니다.
경남의 공격을 이끄는 요즘 물오른 공격수
김승준이 참패를 바라만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김승준의 만회골로 간신히 영패 모면한 경남 / 후반 45+5분

성남의 약속된 플레이와
주현우의 멋진 킥 능력이
빛을 발한 골이었습니다.

K리그: 다이렉트로 골문을 향해 꽂히는 주현우의 선취골 / 전반 3분

역시나 당하고만 있을
리그 1위 울산이 아니었죠,

K리그: 불붙은 프리킥 대결! 넋 놓고 보는 주니오의 동점골 / 전반 23분

멋진 경기와 멋진 골이 함께하였던
13라운드의 K리그,
여러분의 최고의 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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